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구혜선, 의연한 태도로 임신설 일축 "잘 먹으니까 몸무게 늘더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밥을 많이 먹어서 몸무게가 10kg 늘었다"고 털어놓으며 미모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예전보다 볼살이 조금 올라온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그녀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다소 살이 붙은 모습으로 참석해 임신설에 휩싸였다.

 

이에 그녀가 SNS에 몸무게가 늘어난 이유를 밝히며 임신설을 일축한 것.

 

이 가운데 그녀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다이어트하면 변비 걸려서 시도하지 않는다"고 고백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세간에 떠돌던 임신설을 일축시킨 그녀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