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7 (화)

  • -동두천 26.4℃
  • -강릉 30.7℃
  • 맑음서울 27.9℃
  • 박무대전 28.0℃
  • 맑음대구 31.9℃
  • 맑음울산 29.0℃
  • 연무광주 28.7℃
  • 맑음부산 27.2℃
  • -고창 26.0℃
  • 맑음제주 27.4℃
  • -강화 24.0℃
  • -보은 25.6℃
  • -금산 26.3℃
  • -강진군 26.8℃
  • -경주시 28.8℃
  • -거제 28.3℃
기상청 제공

이슈투데이

최저임금 인상, 날벼락 맞은 편의점 "동시 휴업해야 정신 차리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2019년 최저임금 결정에 강수를 뒀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12일 "현재 인건비로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 또다시 최저임금이 오르면 폐업이 불가피하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인력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편의점에 최저임금 인상은 직격탄"이라며 "내년도 최저임금이 인상될 경우 전국 편의점 동시 휴업을 감수하겠다"고 호소했다.

 

이 가운데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올리면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말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자영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의점 업계의 반발이 심한 만큼 오는 14일 2019년 최저임금 결과에 세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배너


배너




[데스크칼럼]대한민국 경제의 약동(躍動)을 기대하며
(조세금융신문=신승훈 편집국장) “신중하고 보수적인 비관론자, 혹은 긍정일변도의 낙관론자. 어느 편에 설지 결정하라.” 과거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에게 금과옥조로 받아들여지던 이야기들 중 하나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주식시장의 특성상 자신의 분석방식을 유지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전망이 딱 맞아떨어지는 시기가 온다는, 그러면 부와 명성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시쳇말로 ‘웃픈’ 이야기라고 넘겨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좌고우면(左顧右眄)하는 대신 근거를 해석하는 일관성을 유지하라는 의미가 담겨있기에 가볍지만은 않다. 2018년 대한민국 경제는 역사적 대변환기의 한가운데 놓여있다.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물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지만 긍정적인 신호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빨간불이 훨씬 많다.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국내 산업현실, 그리고 중국, 베트남 등 신흥국의 성장속도를 살펴보면 등골이 오싹할 정도다. 먼저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가 제아무리 ‘추격자(fast follower)’ 전략에 통달했다 할지라도 이번 혁명을 견인하고 있는 기술의 특
[인터뷰]소셜커머스 시장 넘어서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 ‘떠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2010년 들어서 전 세계적으로 소셜커머스 바람이 불었다.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최저가’ 경쟁으로 단기간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시장은 급격히 불어났다. 국내에서도 500개 이상의 업체가 생겨났을 정도로 경쟁이 뜨거웠으나 티켓몬스터, 위메프, 쿠팡 등 몇 개의 업체만 살아남았다. 소셜커머스의 경쟁력이던 ‘상품선정’ 부분에 큰 의미가 없어진 지금,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사실상 오픈마켓으로 편입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티와이그룹 김성준 대표(34세)는 “국내 소비 트렌드는 소셜커머스 이후 정체돼 있다고 본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새로운 트렌드를 예측할 때다”라며 “앞으로의 ‘공유경제학’을 넘어 ‘잉여경제학’이 또 다른 소비 트렌드가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그렇다면 김 대표가 말하는 ‘잉여경제학’이란 무엇일까? 잉여경제학이란 나머지를 뜻하는 잉여(剩餘)와 경제문제를 다루는 학문인 경제학(經濟學, economics)이 합쳐진 말로 재고(在庫)에 따른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내고자 만든 신조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 대표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인 '떠리'를 제안했다. 티와이미디어 김성준 대표를 만나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