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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

최저임금 인상, 날벼락 맞은 편의점 "동시 휴업해야 정신 차리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2019년 최저임금 결정에 강수를 뒀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12일 "현재 인건비로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 또다시 최저임금이 오르면 폐업이 불가피하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인력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편의점에 최저임금 인상은 직격탄"이라며 "내년도 최저임금이 인상될 경우 전국 편의점 동시 휴업을 감수하겠다"고 호소했다.

 

이 가운데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올리면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말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자영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의점 업계의 반발이 심한 만큼 오는 14일 2019년 최저임금 결과에 세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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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