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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육청, 차기 교육금고 선정 공고…1조원대 예산 관리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4년 운용…안정성, 금리 등 평가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세종특별시 교육청이 11일 차기 교육금고 운영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발표했다.

 

차기 금고 약정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총 4년이며 약정 은행은 1조원대 예산을 관리하게 된다.

 

신청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접수가능하며 이달 말 최종 선정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세종시 교육청은 선정절차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세종시의원과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외부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평가기준으로는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30점) ▲교육청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20점) ▲교육수요자 및 교육기관의 이용 편의성(20점) ▲금고업무 관리능력(21점) ▲교육기관에 대한 기여 및 교육청과의 협력사업(9점) 등 5개 부문 17개 항목이 있다.

 

복수의 은행이 같은 점수를 기록할 경우에는 교육청에 대한 대출·예금금리를 높게 책정한 은행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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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여도지죄(餘桃之罪)와 여도담군(餘桃啗君)
(조세금융신문=양현근 한국증권금융 부사장) 뜨겁던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던 황도 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향을 우리는 기억한다.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먹다 남은 복숭아를 위나라 왕 영공에게 바쳤던 그 맛이 그러했을까. 예부터 복숭아는 불로장생을 상징하며, 고사성어에 자주 등장한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위나라에 미자하가 있었다. 아름다운 외모 덕분에 왕의 총애를 받던 그는 어느 날 어머니 병문안을 위해 허락도 없이 왕의 수레를 타고 나갔다. 죄를 물어야 한다는 신하들의 말에 왕은 “효성이 지극하구나, 어머니를 생각한 나머지 벌을 당한다는 것도 잊었구나.”라고 말하면서 오히려 그를 칭찬했다. 그 후 어느 날 미자하가 과수원을 거닐다가 복숭아를 하나 따서 먹었는데, 어찌나 달고 맛있던지 먹다 남은 것을 왕에게 드렸다. 왕은 맛있는 것을 다 먹지 않고 자기에게 줬다고 흐뭇해했다. 그러나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는 법. 나이가 들자 미자하의 외모도 점점 빛을 잃게 되고 이에 따라 왕의 총애도 점점 옅어졌다. 어느 날 미자하가 사소한 죄를 짓게 되자 왕은 “저놈이 예전에 내 허락도 없이 수레를 타고, 제가 먹다 남은 복숭아를 내게 주었다”며 벌을 내렸다. 법
[인터뷰]완치율 높은 항문수술 전문가 서인근 하루학문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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