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시원이 '문제적 남자'에서 명석한 두뇌를 자랑했다.
이시원은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서울대 석사 출신 다운 지식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발명 특허증 6개를 보유하고 있다"며 "피자 분할대부터 구부림이 가능한 롤러스케이트까지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대부분이다"라고 밝혔다.
미모부터 지식까지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그녀는 연기자로 전향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연기할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학교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연기에 대한 재미를 느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일단 시작하면 앞뒤 가리지 않고 해보는 스타일이다. 연기가 하고 싶어서 무작정 학원을 찾아간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