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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워마드 회원, 성체 훼손으로 또 다시 논란 일으켜 "제 정신이 아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웹 커뮤니티 '워마드' 회원이 성체를 훼손했다.

 

10일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에 성체 훼손 사진 게재됐다.

 

워마드는 한국의 모든 남성을 '한남충'이라 부르며 남녀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를 일삼아 왔다.

 

이날 게재된 사진 속 성체에는 예수를 모욕하는 욕설이 적혀 있었을 뿐 아니라 불에 녹아 타들어간 모습의 사진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제 정신이 아니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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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