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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세관, 지역 어르신 초청 삼계탕 나눔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청 북부산세관이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를 9일 진행했다.

 

북부산세관은 이날 구내식당에서 용당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으로 세관주변에 거주하는 어르신 12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 과일, 떡 등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세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오늘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기념품까지 받아 기쁘다”며 북부산세관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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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