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신한은행이 4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5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 개발한 서비스측정모델이다.
신한은행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디지털창구 강화, 신한 쏠(SOL) 출시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고 고객중심의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고객과 이로움을 나눠 성공의 꿈을 함께 완성해나가는 것이 신한은행이 만들어가는 미래”라며 “모든 것을 고객중심으로 개선하는 ‘Redefine-업(業)의 재정의’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편리한 금융 서비스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차별적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은행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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