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8 (월)

  • 맑음동두천 -1.1℃
  • 맑음강릉 2.6℃
  • 맑음서울 -0.2℃
  • 맑음대전 0.3℃
  • 맑음대구 2.5℃
  • 맑음울산 3.3℃
  • 구름조금광주 1.8℃
  • 구름조금부산 5.2℃
  • 구름조금고창 1.3℃
  • 구름조금제주 6.1℃
  • 맑음강화 -1.0℃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0.9℃
  • 구름조금강진군 2.7℃
  • 맑음경주시 2.9℃
  • 구름많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증권

한투증권 “코스피 2300선 붕괴 가능…방어적 포트폴리오 필요”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금리인상 등 불안 요인 해소 안 돼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투자증권(이하 한투증권)은 코스피가 2300대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부정적 대외여건이 해소되지 않고 있고, 대외여건의 영향력에 민감한 코스피 특성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방어적 포트폴리오의 필요성을 조언했다.

 

한투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부는 29일 보고서를 통해 “현재와 같이 여건이 부정적인 상황에서는 (코스피) 2300 초반을 단단한 바닥이라고 단언할 수 없다”며 “역사적인 변동성을 보인다는 점을 고려하면 통상적인 상황에서도 언제든지 작년 평균치인 2311 이하로 조정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전했다.

 

그 이유로 미·중 무역분쟁, 남북 경협주의 차익매물 소화, 글로벌 금리인상, 미국 증시 낙폭 가능성 확대 등을 꼽았다.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낮아지기 전까지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3일 연속 1500억~2000억원대 수준의 순매수가 발생하는 등 지지선·바닥 패턴이 형성되거나, 원화 약세국면 종료 등 여러 상황을 보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한투증권은 포트폴리오는 방어적으로 구축하는 편이 좋으며,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에 대비한 배당주·우선주를 저점 매수하거나 방어적 성격을 내재한 필수소비재, 헬스케어주, 경기 둔화의 파고를 넘어설 수 있는 성장성 있는 종목 등을 추천했다.







배너


배너




[김종규 칼럼] 한승희 국세청장의 ‘2019 세정매직’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논설고문 겸 대기자)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국세청은 큰 행사 몇 가지를 반자동으로 갖는다. 그 중 하나가 28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293여명의 전국 세무관서장이 참석한 ‘2019년 국세행정운영 로드맵’이다. 홍 부총리는 “국세청이 나라살림의 곳간지기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엄정한 탈세대응을 통한 조세정의 구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는가 하면, 한승희 국세청장은 “국민의 시각에서 세정 전반을 과감하게 변화시켜 나갈 것을 전제하고 국세신고에서 납부까지 전 과정을 납세자 입장에서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서비스 혁신을 구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 국세청장은 또 “조세정의를 훼손하는 불공정 탈세행위를 엄정대응, 근로·자녀장려금의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한 포용적 세정지원 강화, 미래 세정역량 확충은 물론 국세공무원 청렴성 제고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공무원의 소임을 다해줄 것”도 빼놓지 않았다. 국세청 소관 올해 세입예산인 284조4천억원을 차질 없이 조달해야할 책임이 무겁게 느껴지는 자리이다. 2018년보다 26조9천억원이나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과세 사각지대를 지속 축소해
[인터뷰] 권회승 인덕회계 대표 “진일과 통합, 1~2년 내 업계 10위권 안착”
1997년 상장사 전자공시 도입 후 가장 큰 격변이 회계업계에 몰아쳤다. 정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자격 있는’ 회계법인에 일정 기간 상장사 회계감사를 맡기는 감사인 등록제 시행에 나선 것이다. 회계업계에서는 이러한 ‘자격’을 입증하기 위한 방편으로 '규모'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이 흐름을 선도하는 권희승 인덕회계법인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감사인 등록제의 시대에는 회계감사 품질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연구 없이 생존할 수 없습니다.” 인덕회계법인은 1997년 설립된 중견회계법인이다.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소위 업계 빅4를 제외하면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 인덕회계의 수장조차 앞으로 변화와 노력 없이는 회계감사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과 정보기술의 발달은 국경과 주 사업장에 기반을 둔 고전적 회계관점을 총체적으로 뒤바꾸고 있다. 이 변혁의 시대에 투자자와 경영자들의 길라잡이는 정확한 회계장부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 만큼 회계법인 역시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국내 회계환경 역시 허물벗기를 해야 하는 시점이 된 것이다. 하지만 정부의 감사인 등





*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