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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뒷걸음친 코스피,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 –5%대

코스피·코스피200 펀드 수익률 –6.48%, -4.47%, 코스닥은 3.9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올해 상반기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28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올해 1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운용자산 10억원 이상, 운용 기간 2주 이상인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5.32%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2479.65에서 2357.88로 4.91% 줄어든 반면, 코스닥은 812.45에서 836.00으로 2.90% 올랐다.

 

펀드별로는 코스피 상위 200대 기업의 지수를 따르는 K200인덱스펀드의 수익률은 –6.18%로 가장 저조했으며, 배당주식펀드는 –6.00%, 일반주식펀드는 –4.46%로 역시 낮았다.

 

규모가 작은 중소형주식펀드는 수익률 –1.71%를 기록해 그나마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투자 시장별 펀드 수익률에서도 대형주보다 중소주들의 수익률이 높았다.

 

코스피와 코스피200에 투자하는 펀드 수익률은 각각 –6.48%, -4.47%이었지만, 코스닥에 투자한 펀드는 3.99%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0.90%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의 경우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16.96%, 국내 채권형 펀드 수익률은 0.76%였었지만, 올해는 상황이 바뀐 것이다.

 

상장지수펀드 중에서는 'KBKBSTAR200건설상장지수(주식)' 18.96%', 삼성KODEX건설상장지수[주식]' 18.56%, '미래에셋TIGER200건설상장지수(주식)' 17.74% 순으로 수익률이 높았다.

 

중소형 투자펀드 중에서는 'KB중소형주포커스자(주식)AClass' 9.17%, 'KTB수퍼스타배당자[주식]종류_C' 9.11%, 'KTB리틀빅스타자[주식]종류C' 9.09% 순이었다.

 

지난 4월 5일 출시된 코스닥벤처펀드의 경우 거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운용순자산 10억원 이상 상품 12개 중에서는 '에셋원공모주코스닥벤처기업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종류A'만 1개월 수익률 2.26%를 기록하면서 유일하게 이익을 냈다.

 

한편, 올해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 순유입액은 6954억원이었다.

 

월별 순유입·유출액은 1월 3894억원 순유출, 2월 1조2707억원 순유입, 3월 2395억원 순유입, 4월 4660억원 순유출, 5월 438억원 순유출, 6월 845억원 순유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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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칼럼] 한승희 국세청장의 ‘2019 세정매직’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논설고문 겸 대기자)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국세청은 큰 행사 몇 가지를 반자동으로 갖는다. 그 중 하나가 28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293여명의 전국 세무관서장이 참석한 ‘2019년 국세행정운영 로드맵’이다. 홍 부총리는 “국세청이 나라살림의 곳간지기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엄정한 탈세대응을 통한 조세정의 구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는가 하면, 한승희 국세청장은 “국민의 시각에서 세정 전반을 과감하게 변화시켜 나갈 것을 전제하고 국세신고에서 납부까지 전 과정을 납세자 입장에서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서비스 혁신을 구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 국세청장은 또 “조세정의를 훼손하는 불공정 탈세행위를 엄정대응, 근로·자녀장려금의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한 포용적 세정지원 강화, 미래 세정역량 확충은 물론 국세공무원 청렴성 제고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공무원의 소임을 다해줄 것”도 빼놓지 않았다. 국세청 소관 올해 세입예산인 284조4천억원을 차질 없이 조달해야할 책임이 무겁게 느껴지는 자리이다. 2018년보다 26조9천억원이나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과세 사각지대를 지속 축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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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상장사 전자공시 도입 후 가장 큰 격변이 회계업계에 몰아쳤다. 정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자격 있는’ 회계법인에 일정 기간 상장사 회계감사를 맡기는 감사인 등록제 시행에 나선 것이다. 회계업계에서는 이러한 ‘자격’을 입증하기 위한 방편으로 '규모'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이 흐름을 선도하는 권희승 인덕회계법인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감사인 등록제의 시대에는 회계감사 품질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연구 없이 생존할 수 없습니다.” 인덕회계법인은 1997년 설립된 중견회계법인이다.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소위 업계 빅4를 제외하면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 인덕회계의 수장조차 앞으로 변화와 노력 없이는 회계감사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과 정보기술의 발달은 국경과 주 사업장에 기반을 둔 고전적 회계관점을 총체적으로 뒤바꾸고 있다. 이 변혁의 시대에 투자자와 경영자들의 길라잡이는 정확한 회계장부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 만큼 회계법인 역시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국내 회계환경 역시 허물벗기를 해야 하는 시점이 된 것이다. 하지만 정부의 감사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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