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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붉은불개미 유입·확산 협력 대응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부산항과 평택항에서 최근 잇따라 붉은불개미가 발견됨에 따라 관세청도 합동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노석환 관세청 차장은 22일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관계부처 차관회의에 참석해 붉은불개미 확산 방지를 위해 관세청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홍 국무조정실장은 “발견항만은 물론이고 그 배후지역과 다른 항만·국제공항 등에 대한 예찰과 방제조치를 미리 추진해달라”며 “관계부처 간 빈틈없고 유기적인 방역체제를 구축해 총력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농식품부와 검역본부는 관세청으로부터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평택·부산항을 포함한 유입 우려지역 반입 컨테이너 정보를 제공받아 매일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26개 불개미 분포국에서 반입되는 컨테이너의 상세정보를 검역기관에 제공해 활용토록 협조할 예정이다. 붉은불개미 발견 시 신고전화는 119 또는 054-91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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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칼럼] 한승희 국세청장의 ‘2019 세정매직’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논설고문 겸 대기자)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국세청은 큰 행사 몇 가지를 반자동으로 갖는다. 그 중 하나가 28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293여명의 전국 세무관서장이 참석한 ‘2019년 국세행정운영 로드맵’이다. 홍 부총리는 “국세청이 나라살림의 곳간지기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엄정한 탈세대응을 통한 조세정의 구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는가 하면, 한승희 국세청장은 “국민의 시각에서 세정 전반을 과감하게 변화시켜 나갈 것을 전제하고 국세신고에서 납부까지 전 과정을 납세자 입장에서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서비스 혁신을 구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 국세청장은 또 “조세정의를 훼손하는 불공정 탈세행위를 엄정대응, 근로·자녀장려금의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한 포용적 세정지원 강화, 미래 세정역량 확충은 물론 국세공무원 청렴성 제고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공무원의 소임을 다해줄 것”도 빼놓지 않았다. 국세청 소관 올해 세입예산인 284조4천억원을 차질 없이 조달해야할 책임이 무겁게 느껴지는 자리이다. 2018년보다 26조9천억원이나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과세 사각지대를 지속 축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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