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밥블레스유'가 첫 방송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21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절친 이영자, 최화정, 송은이, 김숙이 뭉쳐 먹방, 고민 해결을 동시에 선보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중 먹방계 대모로 알려진 이영자는 지난 5월부터 방송 중단 중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뛰어넘는 먹방을 보여줄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자는 지난 18일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에서 "생각해보니 무슨 차이인가 싶다. 이름이 다른 게 차이점 같다"라고 두 프로그램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답했다.
또한 "두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먹방의 차이를 나도 잘 모르겠다. 그 차이점을 기자들이 찾아줬으면 한다. 기자들도 날로 먹지 않냐"라고 뻔뻔하게 응수,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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