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한끼줍쇼' 이경규가 후배들을 디스하며 자신의 화를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이경규는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하하, 유병재를 밥동무로 맞은 가운데 박명수와 자신을 비교하자 "걔는 D급·F급이다"고 깎아내렸다.
그에 따르면 박명수는 먹고 살기 위해 화를 내는 것이고 자신은 진짜 화를 내는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강호동과 매회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그는 종종 화를 내왔지만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981년데 데뷔한 이후 꾸주한 활동을 이어오며 변치않는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그는 다음 게스트들을 어떻게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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