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추자현이 건강을 회복했다.
한 매체는 지난 10일 단독 보도를 통해 그녀가 출산 후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공개, 소속사는 이를 부인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상태며 남편 우효광이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의 해명에도 팬들의 걱정은 이어졌고, 다음 날인 11일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입장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그녀 역시 보도를 접했고 한국은 물론 중국까지 많은 팬들이 걱정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 본인도 마음 아파하고 있다. 보도는 정말 사실무근이다 억측이다"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이후 소속사 측은 12일 그녀의 퇴원 소식을 전했고,"그녀가 오늘 퇴원했으며 남편 우효광과 함께 아들을 돌보고 있다"라고 밝히며 거듭 건강 이상설을 부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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