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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프로듀스48, "한국 연습생 기회 뺏는 것 아니냐" 논란… 케이팝 시장 걱정多

프로듀스4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한일 제작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송될 Mnet '프로듀스48'이 일각의 우려를 사고 있다.
 
해당 방송은 국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동명의 프로그램 후속편으로 재팬 음악 시장과의 콜라보 방송이다.
 
그러나 해당 방송의 취지는 앞서 때아닌 우익 논란으로 번지며 "왜 하필 일본? 다국적으로 만들지", "한국 연습생이 훨씬 많은데 굳이 기회를 뺏냐"라는 일각의 비난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상관?", "오히려 기대된다"라는 기대도 치솟았던 바, 곧 시작될 해당 방송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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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