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강혁민과 한서희가 거침없는 디스전으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5일 강혁민은 자신의 SNS에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만해"라는 글을 올리며 치열한 공방전을 예고했다.
글에 따르면 그는 "너의 태도가 이해되지 않아도 나 많이 인내했다. 하지만 이젠 못 그러겠다. 난 너의 감성팔이에 속아 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너는 너를 믿어주는 사람을 개돼지마냥 보고 있겠지. 사람들 관심에 빠져서...너의 본모습을 낱낱이 파헤쳐 줄거다"라고 덧붙이며 어떤 이에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그의 글이 급속도로 퍼져나가자 이를 본 대중은 '어떤 이'가 "한서희를 말하는 것"이라고 추측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앞서 그녀는 SNS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언행으로 뭇매를 맞았던 바, 이날 또다시 불거진 의혹에 대해 "황당하다"라며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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