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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

이재명 당선인 인터뷰 논란, "아니 왜 이런 것만 관심…언짢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다.

 

지난 13일 이재명 당선인은 경기도지사 당선을 확정 지은 후 진행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논란이 된 자신의 과거 이야기가 언급되자 빠르게 자리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 당선인은 자신의 논란에 대한 질문을 건넨 한 매체를 향해 "이런 것에만 관심 있냐"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이어 선거캠프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 속에서 이 당선인은 대변인에게 "이제 안 해. 취소해. 약속을 안 지키잖아. 예의 없어"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이 당선인의 태도에 대해 많은 이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그는 14일 자신의 SNS에 사과를 건네며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했지만 매체들이 근거 없는 과거 이야기를 꺼내 언짢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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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 칼럼]‘갑질’은 영혼의 홀로코스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갑질’의 무분별한 횡포로 사회 전반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갑질이란 권력 관계에서 우위의 ‘갑’이 권리 관계의 하위에 있는 ‘을’에게 하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행위를 통칭한다. 대기업의 협력회사에 대한 갑질,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갑질, 교수가 학생에게 하는 갑질, 군대, 경찰, 기업 등 조직 내에서의 갑질은 사회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고 잔인하게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구조란 게 어쩔 수 없는 수직적 관계의 연결고리라면 갑과 을의 위치가 필연적 존재사항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연결고리라 함은 직무상 야기되는 위치의 함수관계이기 때문에 직무를 넘어서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은 ‘갑을’의 관계를 빙자한 또 다른 범죄임이 틀림없다. 을이 느낀 그 피해 후유증은 정신적 살인행위에 버금가는 만큼 크다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염두에 둬야하겠다. 갑질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른바 출세를 한 소수층이고 갑질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소수층의 하위구조에 있는 대다수의 국민에 해당한다. 소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갑질권력’ 이라는 칼로 대다수의 영혼을 기분대로 입맛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