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교순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구조신호 시그널'에서는 배우 김교순의 근황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배우 김교순은 매일 검은 옷을 입고 괴이한 화장으로 일관해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집안에는 4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쌓여 있었고 곳곳에 바퀴벌레로 득실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그녀는 "신과 함께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정신병으로 의심되는 행동을 취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그녀는 전성기 시절 재일교포와 결혼한 후 남편을 따라 떠났으나 꽃가루 알레르기를 이유로 다시 귀국해 연예계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이후 돌연 잠적해 행방을 감추고 살다가 충격적인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된 것.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