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는 오는 19일 서울대학교 글로벌 컨벤션프라자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침체와 제반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업계의 화합 단결과 향후 업계가 나아가야할 발전 방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의 회원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식순으로는 채기태 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철 교수, 이준원 한경지원단 전문위원, 이진욱 법무법인 남산 변호사, 김경희 OB 내부 강사, 김영임 야사교육원 강사 등이 강의할 예정이다.
서울지방주류협회는 주류 도매업의 건전한 발전을 통한 자조 협동으로 회원 간의 복리 증진과 주세 및 주류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1962년 12월에 설립됐으며 160여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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