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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암보험, 분쟁이 늘어날수록 보장 내역 확인해야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 최근 암보험 관련 민원건수가 늘어나면서 정의가 애매모호한 현행 약관이 지목되고 있다. 국회 입법조사처의 발표에 따르면 '암의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한 경우에만 암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약관에 명시돼 있으나 이같은 약관은 수십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암보험에 가입하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불리한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각종 보장 내역을 확인해서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암보험 가입 중요성

 

2016년 한국 암치료 보장성 확대 협력단의 암환자 조사 결과 발표자료에 따르면 암환자를 가장 힘들게 하는 요인 중 1위는 경제적 요인이다. 특히 암진단을 받는 과거와 치료를 받고 있는 현재의 어려움을 비교해봤을 때 다른 요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한 반면 경제적 요인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보험의 정의

 

암보험은 암 진단을 받는 즉시 계약 시에 정한 암 진단금을 정액으로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해당 암 진단금은 암 치료에 필요한 병원비 외에 생활비 등의 필요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때문에 암 환자는 물론 부양가족들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는 대표적인 고액 보장 보험 상품 중 하나다. 암보험은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는 특징 때문에 여러개 상품 가입을 통해 암 진단금을 증액시켜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갱신형 암보험과 비갱신형 암보험

 

암보험은 진단시 받을 수 있는 보장금액이 다른 보험상품에 비해 높은만큼 보험료가 부담될 수 있다. 이를 위해 각 보험사에서는 보험료 갱신이 있는 갱신형 암보험 상품과 고정 보험료로 상품을 유지할 수 있는 보험료 갱신없는 비갱신형 암보험 상품을 만들었다.

 

갱신형 암보험의 경우 초기 보험료는 비갱신형 암보험에 비해 저렴한 편이지만 계약시 정한 기간 기준으로 보험료가 갱신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료 부담이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비갱신형암보험은 초기 보험료 그대로 납입기간까지 동일 금액을 납부하면 되지만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 암보험보다 높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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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열며] 절대 긍정의 마인드
새해가 또 밝았다. 한해를 시작하는 기점에서 새삼 지난 한해를 뒤돌아본다. 지난 새해 첫날. 가족과 함께 나름 뜻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도원을 찾았다. 두 시간 남짓 기도하면서 가정의 무고와 새해 계획한 사업이 뜻하는 바대로 소원성취하길 기도했다. 원하는 것들을 조목조목 기도하고 나니 모두 다 이루어질 것만 같고 마음도 뿌듯했다. 하지만 기도원에서 돌아오던 중 문제가 발생했다. 싱크홀에 승용차 바퀴가 빠져 타이어가 심하게 찢긴 것이다.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즐겁게 귀가하던 도중에 갑작스레 생긴 사고여서 가족에게 내색은 안했지만 기분이 상했다. 아니 짜증이 났다. 누군가 시샘을 한 건가. 돌이켜 보면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사고였지만 ‘하필이면 새해 첫날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 맘 한구석이 개운치 않았다. 혹여 올 한해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인 법.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다. 때마침 아름답게 지는 석양이 눈에 들어왔다. 새해 첫날의 일출도 장관이지만 눈밭의 하얀 지평선으로 붉게 깔리는 일몰이 참으로 감동이었다. 부지런히 카메라에 담아 지인들에게 덕담의





*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