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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실비보험, 가입 하기 전에 꼼꼼하게 비교하는 것이 유리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 실비보험은 질병 혹은 상해로 치료시 보험가입자에게 발생한 실제 의료비를 보상하는 상품이다. 진료비 계산서를 보면 크게 급여와 비급여라는 항목이 있고 급여 항목에서 본인부담금과 공단부담금이 있다. 실비보험에서는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항목을 보장한도 안에서 자기 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의료비를 보상해주게 된다.

 

실비보험의 주요 보장내용

 

실비보험은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입원치료비와 통원치료비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고 특약 가입을 통해 MRI,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비 등의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비급여 항목에는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증식치료, 비급여 주사비, MRI 등이 있다. 해당 의료비 보장 내용 및 가입 금액은 표준화됐기 때문에 전 보험사 공통이며 가입시 담보 선택을 통해 전체적인 실비보험 보장의 성격이 달라진다.

 

갱신형 실비보험과 비갱신형 실비보험

 

보험은 크게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나눌 수 있다. 갱신형은 계약시 설정한 기간이 지나면 보험료가 갱신되는 보험이다. 초기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갱신시점에 보험료가 인상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료 부담이 생긴다.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 그대로 만기까지 보험료 변동 없이 동일 내용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보험료 부담이 없고 계획적인 재무설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실비보험의 경우 현재 전 보험사의 상품이 갱신형이기 때문에 비갱신형으로는 가입이 불가능하다.

 

여성의 경우

 

가입자가 여성인 경우 실비보험 가입 전 보장내용에서 여성 관련 질병의 수술비 특약 구성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자궁, 난소, 유방 관련 질병에 대한 수술비 및 입원비 보장에 관련한 특약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비보장항목 확인

 

거의 모든 병원 치료에 대한 보장이 있는 상품이긴 하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보장을 받을 수 없다.

 

자해 등 본인이 고의적으로 피해를 발생시킨 경우, 암벽 등반이나 스쿠버 다이빙 등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 중 생긴 상해, 임신 및 출산 등 임신을 원인으로 하는 질병의 보장, 비만 및 성형 수술 등 미용 목적의 치료, 비타민 및 영양제 등의 건강 보조제 처방 등은 보장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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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 칼럼]‘갑질’은 영혼의 홀로코스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갑질’의 무분별한 횡포로 사회 전반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갑질이란 권력 관계에서 우위의 ‘갑’이 권리 관계의 하위에 있는 ‘을’에게 하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행위를 통칭한다. 대기업의 협력회사에 대한 갑질,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갑질, 교수가 학생에게 하는 갑질, 군대, 경찰, 기업 등 조직 내에서의 갑질은 사회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고 잔인하게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구조란 게 어쩔 수 없는 수직적 관계의 연결고리라면 갑과 을의 위치가 필연적 존재사항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연결고리라 함은 직무상 야기되는 위치의 함수관계이기 때문에 직무를 넘어서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은 ‘갑을’의 관계를 빙자한 또 다른 범죄임이 틀림없다. 을이 느낀 그 피해 후유증은 정신적 살인행위에 버금가는 만큼 크다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염두에 둬야하겠다. 갑질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른바 출세를 한 소수층이고 갑질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소수층의 하위구조에 있는 대다수의 국민에 해당한다. 소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갑질권력’ 이라는 칼로 대다수의 영혼을 기분대로 입맛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