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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경수 vs 김태호, 경남도지사 캠프 현장 가히 대조적 "100여명 환희·뿌듯"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경남도지사 자리를 사이에 둔 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한국당 김태호 후보의 캠프 내 분위기가 상반됐다.

 

13일 방송 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 수치는 김경수 후보가 56.8%, 김태호 후보가 40.1%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김경수 후보의 선거 사무실은 100여 명이 넘는 관계자들이 뜨거운 박수 갈채와 환호성을 쏟아냈다.

 

김경수 후보도 밝은 미소로 "최종 결과가 나오면 다시 인사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반해 김태호 후보의 선거 사무실은 다소 차분한 분위기로 상황을 지켜보는 초조한 시선들이 오갔다.

 

한편 김경수 후보가 경남도지사로 당선될 경우 민주당 출신의 첫 번째 경남도지사가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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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