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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군 총 11명으로 압축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포스코 CEO 승계 카운슬은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내부, 외부 후보자에 대한 검토를 통해 후보군을 총 11명으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카운슬에서는 전체 사외이사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해 외부후보자를  11명에서 6명으로 압축하는 과정을 거쳤다. 여기에 내부육성된 후보 5명을 더해 총 11명이 된 것.

 

다음 카운슬 회의에서는 잠정 선정된 외부후보자와 내부후보자를 종합해 5명 내외의 심층면접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포스코 승계  카운슬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풍문에 대해 "현재 CEO 승계 카운슬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와 방법을 통해 유능한  CEO 후보를 선정하고 있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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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칼럼]무술년 끝머리에 정녕 면류관이 씌워질까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논설고문 겸 대기자) 어느새 무술년이 저물어 간다. ‘황금개띠의 해’라고 떠들썩한 지가 엊그제인데 마무리할 끝자락에 서있다. 매년 세금과 전쟁이나 치르듯, 하는 일이 똑같다보니 한 해 동안 진행했던 키워드도 고만고만하다. 새롭게 도전장을 던졌던 올 한해 ‘우리 성적표’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이에 못지않다. 올 세입목표액이 국정감사 결산과정에서 초과달성 수치로 이미 판정났기 때문이다. 여러 해 동안 슈퍼예산을 훌쩍 넘겼기에 세수호황 속에서 과세권자들의 연말세수로 인한 마음 조림을 조금은 덜 수 있게 됐다. 과세당국의 권력적 수단과 일방적 권위에 의존해왔던 과거 대응체계는 납세자와 함께 열린세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진단한지 오래다. 때문에 그간 국세행정 전반에 걸쳐 경청과 소통문화가 뿌리내리는 한해로 기록되기를 간절히 외쳐왔다. 업종별 신고성실도 등을 따져 세무조사의 전체 조사건수를 차츰 줄여 나가는 행정조치는 손꼽을 만하고, 맞춤형 사전 신고안내와 납세자의 자발적 성실신고가 선순환하는 세정모델 구축강화 행정도 딱히 나무랄 곳이 별반 없다. 그러나 우리 주변 경제사회 환경변화 속도나 깊이는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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