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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걱 든 서울국세청장, ‘사랑의 밥퍼’ 봉사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서울지방국세청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 봉사에 나섰다.

 

서울청은 지난 11일 김희철 서울청장과 직원 36명이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사랑의 밥퍼’ 봉사 및 후원활동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청 직원들은 서울청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정기후원 봉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무의탁노인·장애인 등 580여명에게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배식,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일도 다일복지재단 이사장은 서울청 직원들의 정기 후원 및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서울청장은 “오늘 하루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 끼를 준비하여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며 “어르신들께서 식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는 최일도 목사님께 큰 박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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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