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KEB하나은행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금융권 단독으로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박람회 고객들을 대상으로 외국환 상담과 환전, 해외송금 상품 정보 안내 등을 실시한다. 외화환전을 위한 특별 환율우대쿠폰도 제공하며 사이버환전 관련 최대 환율우대혜택이 있는 하나멤버스 서비스 내용도 안내했다.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하나투어가 개최하는 여행박람회로서 세계 각지와 연계된 다양한 여행상품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즉석에서 예약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약 1000개의 홍보부스가 마련돼 있으며 관람객 수만 10만여명에 달한다.
하나은행은 “알차고 유익한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손님들에게 KEB하나은행만의 특화된 외국환 정보와 환율우대 혜택을 드리기 위해 7년째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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