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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3년간 9조 투자… 연평균 1만명 신규 채용"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신세계그룹이 향후 3년간 연평균 3조원을 투자하고 매년 1만명 신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된 '혁신 성장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통그룹으로써 국가와 사회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동반 상생 채용박람회를 통해 파트너사와 함께 고용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향후 4년간 6회 개최를 통해 총 1만5000명을 채용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확대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한다. 중소 협력사(납품업체) 자금은 향후 5년간 200억원(기존 5년간 110억원), 동반성장펀드 등 저리·무이자 대출(올해 6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중소·벤처·청년창업 기업 등의 유명상품 발굴, PL 상품 협업 등 지원 확대 신세계의 유통 채널을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 수출 판로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협력업체의 성장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까지 배려해 모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과 기업 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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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국세청, 조직문화 강화 위한 ‘묘’ 찾아야
(조세금융신문=신승훈 편집국장) ‘부관흑묘백묘(不管黑猫白猫), 착도로서(捉到老鼠) 취시호묘(就是好猫)’ 중국의 개혁과 개방을 이끈 덩샤오핑(鄧小平)은 1979년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와 그 유명한 ‘흑묘백묘론’을 꺼내들었다.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되듯, 중국 인민을 잘 살게 하는 경제시스템이어야만 가치가 있다는의미다. 누구보다 열렬한 공산주의자였지만 경제분야 만큼은 사상보다 실리를추구했던덩샤오핑의대표적 선언으로 평가된다. 얼마 전 한 지역 세무서장을 주인공으로 한 ‘갑질’ 논란이 언론지상을 뜨겁게 달궜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모 세무서장이 각 과 직원들에게 순번을 정해 식사 자리를 마련하라고 지시했고, 이에 따라 직원들이 1년치 식사 당번표를 짜 서장을 대접했다. 서장의 근무태도가 불량하다는 내용도 언론제보의 일부다. 시민사회에서는 갑질로 직원들의 삶과 직업윤리를 피폐하게 만든 서장을 엄벌해야 한다는 성명이 잇따랐다. 반면 조세업계 관계자들은 현실을 감안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연고가 없는 서장이 부임할 경우 지역현안 파악과 내부 소통강화를 위해 직원들과의 식사자리를 주로 활용한다. 이는 전국 세무서 어디건 흔히 볼 수 있
풍국주정, 투명경영으로 꽃 피우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에탄올)을 만드는 풍국주정공업(주)(이하 풍국주정) 이한용 대표이사가 지난 3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장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세청은 “풍국주정은 투명경영을 토대로 회사를 성장 시켜 국가재정 조달에 이바지한 것을 물론, 에너지 절약형 증류탑을 신설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감소로 국가의 에너지 전략시책 및 대기환경오염 예방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면서 “빈곤층, 독거노인 등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밀착형 나눔경영도 다양하게 펼쳐 타 기업의 모범이 된 것도 이번 수상 배경”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훈은 2007년 우수납세자 산업포장에 이은 두 번째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경제 발전에 공헌한 점, 경영 전반의 투명성과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정도경영’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한용 대표는 “분에 넘치는 상을 주셔서 과분한 마음”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올곧은 경영인, 성실한 납세인의 역할에 더해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53년 설립된 풍국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