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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 회계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 비상임위원 4인 신규 선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원장 김의형)이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회계기준위 비상임위원 4명을 신규 위촉했다.

 

선임된 비상임위원은 이기화 다산회계법인 대표, 이명곤 한양대 교수, 김동욱 삼성전자 전무, 박희춘 삼일회계법인 상무이사다.

 

이번 인사는 기한봉희 아주대 교수, 신병일 삼정회계법인 부대표 등 기존 비상임위원의 임기만료와 법 개정으로 늘어난 두 자리를 반영한 것이다.

 

회계기준위는 회계처리기준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기관으로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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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