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변호사 서동주가 근황을 전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전, 남편과 헤어졌다"라는 소식과 "나는 변호사가 됐다"는 근황을 함께 전해 대중의 이목을 잡았다.
개그맨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장녀였던 그녀가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알리며 대중의 응원을 모으는 상황.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는 앞서 개그맨 서세원의 폭력적인 모습을 폭로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녀는 과거 방송된 KBS2 '밤과 음악 사이'에 출연해 "뽀뽀하기 싫어하면 아빠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화를 낸다"고 털어놨다.
당시 남동생 서동천 또한 "아빠는 일요일만 되면 막 화낸다. 기분 안 좋을 때 사실을 말하면 막 혼내고 주먹으로 머리도 때린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그녀의 부모였던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이혼 절차를 밟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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