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집사부일체' 양세형, "태어나서 처음 만져본다"…이선희가 북한서 가져온 '이것'에 감격

이선희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이선희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선희는 27일 방영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의 사부로 등장해 애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양세형은 그녀와 저녁 식사를 하던 도중 "이번에 북한에서 공연을 하셨는데 느낌이 어떠셨냐"고 질문했다.

 

이에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던 그녀는 "아, 내가 북한에서 가져온 게 있다"면서 멤버들에게 선물을 건넸다.

 

이어 "북한에서 돌아오기 전에 '기념품으로 뭘 가져가면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그래서 그곳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개성인삼단물'이라는 것을 챙겨왔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이에 양세형은 "나 태어나서 이런거 처음 만져본다"면서 멤버들과 함께 나눠마셔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선희가 출연하는 '집사부일체'는 다음 달 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