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5 (화)

  • 맑음동두천 -6.8℃
  • 구름조금강릉 0.2℃
  • 맑음서울 -6.2℃
  • 구름많음대전 -3.3℃
  • 연무대구 1.3℃
  • 연무울산 2.6℃
  • 광주 -0.5℃
  • 흐림부산 5.3℃
  • 흐림고창 -1.1℃
  • 흐림제주 5.3℃
  • 구름조금강화 -6.3℃
  • 흐림보은 -4.0℃
  • 흐림금산 -3.9℃
  • 흐림강진군 0.5℃
  • 흐림경주시 1.8℃
  • 구름많음거제 4.7℃
기상청 제공

KT, ICT 기반 미래형 스마트 발전소 만든다

지멘스와 MOU...발전 설비 스마트 센싱·관제 등 서비스 발굴 협력키로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발전 설비 전문기업 지멘스와 ICT 기반 스마트 발전소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발전소의 스마트화 추세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협력키로 했다.

 

세부 협력사항으로는 ▲국내 스마트 발전소 사업개발 및 시범사업 공조 ▲무선망(LTE/IoT) 구축 및 발전설비 스마트 센싱·관제 ▲발전소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드론, 모바일 기반 스마트 서비스 발굴 및 확대 등이 있다.

 

그동안 KT는 다수의 공공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보안성이 확보된 기업 전용 LTE를 구축해왔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선보인 5G를 비롯해 IoT, AI, 빅데이터, VR·AR, 드론 기술 등 스마트 발전소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ICT 역량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지멘스는 발전, 송·변전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 전력 에너지 앱에 이르기까지 전력화·자동화·디지털화 영역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 중에서도 지멘스 발전서비스 사업본부는 산업용 발전소, 석유·가스 생산용 압축기 관련 솔루션 및 플랫폼 분야에 주력하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발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KT가 보유한 ICT 역량과 경험을 지멘스가 가진 발전서비스 사업에 접목할 경우 양사의 사업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현 KT 공공고객본부장은 “글로벌 발전 설비 전문기업 지멘스와 협력을 통해 국내 스마트 발전소 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KT가 보유한 무선 인프라와 ICT 역량을 총동원해 오프라인 중심의 발전소 작업환경을 모바일 기반의 지능형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석범준 지멘스 발전서비스 사업본부장은 “스마트 발전사업은 국내 첨단 스마트시티 구축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멘스는 전 세계 발전 설비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용하며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 협력사업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시론]국가와 국민 위한 세제 만들기에 지혜 모으길
(조세금융신문=이동기 전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국회와 정부에 법률안 제출권을 부여하고 있는 헌법규정에 따라 국회의원들도 수시로 세법개정안을 발의하고 있고, 정부도 해마다 대규모의 세제개편안을 마련해서 국회에 제출하고 있다. 그리고 예년과 마찬가지로 정부에서 제출한 세법개정안을 포함해 세법개정안 21개가 정기국회 막바지인 지난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지난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조세법률안은 국회에 계류 중인 수많은 세법개정안 중 일부인데, 조세제도가 조석으로 변하는 복잡한 경제상황들을 반영하고 국가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새로운 규정들을 만들고 기존에 있던 규정들도 수시로 개정하는 것이 불가피한 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민법이나 형법 등 다른 일반 법률에 비해 조세법의 개정 빈도가 지나치게 잦고 이해 당사자들의 입장에 따라 개정과정에서도 당초 개정취지와는 다르게 법안의 내용이 변형되는 경우가 많아서 조세법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게 되는 면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국회의원이나 정부가 제출하는 세법개정안이 조세논리에 부합하면서도 국가경제와 국민을 위해 준비되고 충분히 논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고 있
[인터뷰]곽장미 한국세무사고시회장 “회원만을 위한 고시회 만들어 갈 것”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촬영=김종태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이하 고시회)는 지난해 11월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도심공항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제48회 정기총회에서 제24대 회장으로 곽장미 회장을 탄생시켰다. 곽장미 회장의 임기(2년)는이날 총회에서부터 시작됐지만 곽 회장은 이미 고시회를 6개월가량 이끌어 왔다. 전임회장이었던 이동기 세무사가 지난해 6월 12일 치러진 서울지방세무사회 제25회 정기총회에 회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당시 고시회 수석부회장 겸 총무부회장이었던 곽 부회장이 회장 권한대행을 맡게 됐기 때문이다. 이동기 전 회장이 서울회장 출마 이전에도 “차기 고시회장은 곽장미 부회장이 맡을 것”이라고 기자에게 귀띔했던 걸 보면 고시회의 첫 여성회장 출현은 이미 예고된 일이었다. 최초의 여성회장…‘고시회 맨’으로서 회장 소임 다하겠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지난 1972년에 설립돼 올해로 47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고시회원은 1만 2000여 명으로 한국세무사회 1만 3000여 명의 대부분이 고시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비록 고시회가 한국세무사회 산하의 공식 단체가 아닌 임의단체라 하더라도 한국세무사회로서는 고시회의 행보가 신경쓰이지 않을





*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