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4 (금)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2.9℃
  • 흐림서울 1.4℃
  • 맑음대전 1.5℃
  • 맑음대구 3.6℃
  • 구름많음울산 4.7℃
  • 흐림광주 3.1℃
  • 구름많음부산 5.8℃
  • 구름많음고창 1.4℃
  • 흐림제주 5.8℃
  • 흐림강화 -3.1℃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1.3℃
  • 흐림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3.1℃
  • 흐림거제 6.8℃
기상청 제공

정책

금통위, ‘기업 실적개선’ 올해 임금 반영될 수 있어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지난해 기업 실적 개선이 올해 임금 상승에 반영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은이 15일 공개한 지난 4월 26일자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A위원은 “지난해 기업 수익성 개선이 올해 급여에 이연돼 반영될 가능성 등이 있다”고 전했다.

 

이날 금통위는 국회에 제출할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검토했다.

 

보고서는 최저임금 상승, 노동생산성 증대에 따라 올해 명목임금 상승률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기업 실적 개선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3.1%로 3년 만에 3%대 성장에 돌입하며,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시대 도래를 알렸지만, 명목임금 증가율은 2.7%로 2016년보다 줄어들었다.

 

1분기 상승률 둔화가 일시적인지 앞으로 지속될지는 시간을 두고 볼 필요가 있는 의견도 나왔다.

 

B위원은 “성장, 물가, 고용 및 금융안정과 관련된 이슈를 각각 작성해 수록하는 것이 좋겠다”면서 성“장과 관련해선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기술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고용 관련 “임금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 경제적, 정책적, 구조적 여건을 점검해야 한다”며 “금융안정은 가계부채 상황을 가계 채무 상환 능력, 대출구조 등 측면에서 점검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C위원은 1분기 개인서비스 물가 오름세 둔화에 비경기적인 특이요인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 구체적인 제시가 필요하다며, 고소득·고신용자의 유동성 제약 위험, 가계 연체대출 잔액 증가 등 가계부채 리스크 요인에 대한 설명을 보고서에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

 

 







배너


배너




[새해를 열며] 절대 긍정의 마인드
새해가 또 밝았다. 한해를 시작하는 기점에서 새삼 지난 한해를 뒤돌아본다. 지난 새해 첫날. 가족과 함께 나름 뜻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도원을 찾았다. 두 시간 남짓 기도하면서 가정의 무고와 새해 계획한 사업이 뜻하는 바대로 소원성취하길 기도했다. 원하는 것들을 조목조목 기도하고 나니 모두 다 이루어질 것만 같고 마음도 뿌듯했다. 하지만 기도원에서 돌아오던 중 문제가 발생했다. 싱크홀에 승용차 바퀴가 빠져 타이어가 심하게 찢긴 것이다.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즐겁게 귀가하던 도중에 갑작스레 생긴 사고여서 가족에게 내색은 안했지만 기분이 상했다. 아니 짜증이 났다. 누군가 시샘을 한 건가. 돌이켜 보면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사고였지만 ‘하필이면 새해 첫날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 맘 한구석이 개운치 않았다. 혹여 올 한해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인 법.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다. 때마침 아름답게 지는 석양이 눈에 들어왔다. 새해 첫날의 일출도 장관이지만 눈밭의 하얀 지평선으로 붉게 깔리는 일몰이 참으로 감동이었다. 부지런히 카메라에 담아 지인들에게 덕담의





*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