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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수십억 횡령 ‘압수수색’

판매장려금 가로채고, 가맹점으로부터 통행세 받은 의혹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검찰이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의 수십억대 횡령 혐의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11일 강남구 신사동 탐앤탐스 본사 사무실과 김 대표 자택 등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 장부와 문서 등을 확보하는 등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김 대표는 2009년부터 2015년 사이 우유 업체로부터 공급받는 우유 1팩당 200원 안팎의 '판매 장려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판매 장려금이란 제조업체가 판매 촉진 등을 위해 유통업체에 지급하는 인센티브다.

 

또한, 김 대표는 탐앤탐스 본사가 전국 가맹점에 빵 반죽을 공급하면서 중간 업체를 끼워 넣어 가맹점으로부터 '통행세'를 챙긴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검찰은 구체적인 횡령 혐의가 드러날 경우 김 대표와 관련자 등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탐앤탐스는 김 대표가 지분 100%를 가진 프랜차이즈 업체로 현재 국내외에 400여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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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열며] 절대 긍정의 마인드
새해가 또 밝았다. 한해를 시작하는 기점에서 새삼 지난 한해를 뒤돌아본다. 지난 새해 첫날. 가족과 함께 나름 뜻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도원을 찾았다. 두 시간 남짓 기도하면서 가정의 무고와 새해 계획한 사업이 뜻하는 바대로 소원성취하길 기도했다. 원하는 것들을 조목조목 기도하고 나니 모두 다 이루어질 것만 같고 마음도 뿌듯했다. 하지만 기도원에서 돌아오던 중 문제가 발생했다. 싱크홀에 승용차 바퀴가 빠져 타이어가 심하게 찢긴 것이다.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즐겁게 귀가하던 도중에 갑작스레 생긴 사고여서 가족에게 내색은 안했지만 기분이 상했다. 아니 짜증이 났다. 누군가 시샘을 한 건가. 돌이켜 보면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사고였지만 ‘하필이면 새해 첫날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 맘 한구석이 개운치 않았다. 혹여 올 한해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인 법.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다. 때마침 아름답게 지는 석양이 눈에 들어왔다. 새해 첫날의 일출도 장관이지만 눈밭의 하얀 지평선으로 붉게 깔리는 일몰이 참으로 감동이었다. 부지런히 카메라에 담아 지인들에게 덕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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