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5 (토)

  • 맑음동두천 -2.7℃
  • 구름많음강릉 2.8℃
  • 맑음서울 -0.4℃
  • 흐림대전 -1.0℃
  • 구름많음대구 2.2℃
  • 흐림울산 3.8℃
  • 흐림광주 2.0℃
  • 구름많음부산 4.6℃
  • 흐림고창 -0.2℃
  • 제주 5.9℃
  • 맑음강화 -1.2℃
  • 흐림보은 -2.5℃
  • 맑음금산 -4.3℃
  • 흐림강진군 3.8℃
  • 흐림경주시 2.5℃
  • 흐림거제 5.3℃
기상청 제공

증권

금융위 “삼성증권 직원, 불공정거래·부당이득 사례 없어”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금융위원회가 삼성증권 배당사고와 관련해 조사한 결과 삼성증권 직원들이 매도를 통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등 불공정거래 행위 의심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지난달 9일 자본시장조사단은 착오로 배당받은 삼성증권 주식을 매도하는 과정에서 미공개정보이용과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밝히기 위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삼성증권 직원 16명과 관계인 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당국은 매매세부내역과 휴대폰, 이메일, 메신저 등을 분석하고 삼성증권 주식 선‧현물 거래 계좌를 대상으로 이상거래 여부를 살펴봤다.

 

특히 주식매도 직원들의 가족과 친인척, 전화 통화 상대방의 계좌 등을 집중 확인해 공모 가능성을 점검했다.

 

조사 결과 삼성증권 직원들이 주식매도를 통해 부당이득을 취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시세 변동을 도모한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다. 외부인과의 연계 사실 또는 불공정거래 의심 이상계좌도 나오지 않았다.

 

주식매도 직원들은 매도 경위에 대해 “실제로 매도가 되는지 단순 호기심에 매도주문을 했다”고 진술했으며 회사 측의 매도금지 공지를 확인한 후에는 주식매도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는 향후 착오 배당 주식 대량 매도 행위가 행정제재 대상인 ‘시장질서교란행위’ 해당하는지 여부 검토할 예정이다. 추가 조사 및 법리 검토 결과 시장질서교란행위로 판단될 경우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 논의를 거쳐 과징금 부과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배너


배너




[새해를 열며] 절대 긍정의 마인드
새해가 또 밝았다. 한해를 시작하는 기점에서 새삼 지난 한해를 뒤돌아본다. 지난 새해 첫날. 가족과 함께 나름 뜻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도원을 찾았다. 두 시간 남짓 기도하면서 가정의 무고와 새해 계획한 사업이 뜻하는 바대로 소원성취하길 기도했다. 원하는 것들을 조목조목 기도하고 나니 모두 다 이루어질 것만 같고 마음도 뿌듯했다. 하지만 기도원에서 돌아오던 중 문제가 발생했다. 싱크홀에 승용차 바퀴가 빠져 타이어가 심하게 찢긴 것이다.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즐겁게 귀가하던 도중에 갑작스레 생긴 사고여서 가족에게 내색은 안했지만 기분이 상했다. 아니 짜증이 났다. 누군가 시샘을 한 건가. 돌이켜 보면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사고였지만 ‘하필이면 새해 첫날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 맘 한구석이 개운치 않았다. 혹여 올 한해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인 법.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다. 때마침 아름답게 지는 석양이 눈에 들어왔다. 새해 첫날의 일출도 장관이지만 눈밭의 하얀 지평선으로 붉게 깔리는 일몰이 참으로 감동이었다. 부지런히 카메라에 담아 지인들에게 덕담의





*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