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30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내1리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고춧대 세우기, 거름주기 및 마을 주변 환경정비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인천본부세관은 2005년에 강화도 화도면 내1리 마을과 1사1촌을 맺고 13년간 매년 봄·가을 농번기마다 꾸준히 일손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지선 관세행정관은 “평소 찾아보기 힘든 농촌을 찾아 어르신들의 일손을 도우며 농사일도 체험해보니 가슴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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