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KEB하나은행이 5월 가정의 달과 6월 러시아 월드컵을 맞이해 ‘오 필승코리아 환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말까지 시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러시아 루블화를 환전하는 고객들은 최대 1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다른 주요 통화들도 1Q bank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이버환전을 신청할 경우 최대 9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적용된다. 영업점(공항점 제외) 및 콜센터를 통해서 환전할 경우 최대 70%의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미화 500달러(약 54만원)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개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여행상품권 50만원(2명) ▲여행상품권 10만원(5명) ▲국가대표 싸인볼(10명)을 증정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입장권 2매(20명)를 증정 이벤트에도 중복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 내 하나은행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미화 300달러(약 32만원) 상당액 이상 사이버환전을 이용하는 손님에게는 최대 5만원의 신라인터넷면세점 적립금 쿠폰을 증정한다. 영업점 환전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할인쿠폰이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환전이벤트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환은행으로서 러시아 원정응원을 계획하거나 해외로의 가족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들에게 더 큰 기쁨을 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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