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곧 거취를 결정하게 될 '고등래퍼2' 김하온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한 매체는 22일 "그가 가수 박재범이 속해 있는 하이어뮤직과 동행하기로 했다"고 보도, 이를 접한 해당 레이블 측은 "그의 영입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레이블에 속해 있는 박재범이 앞서 힙합 페스티벌 공연에서 김하온을 깜짝 소개한 바 있어 그의 향후 거취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지난 7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8'에 참석한 박 씨는 김 씨와 함께 '고등래퍼2' 이병재를 깜짝 소개시켜 이목을 모았다. 그의 소개에 등장한 두 사람은 곡 '바코드'를 선보였다.
그들이 선보인 무대에 관중들의 환호가 이어지자 박 씨는 두 사람을 품에 꼭 껴안고 다독거리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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