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9 (목)

  • -동두천 20.2℃
  • -강릉 26.2℃
  • 맑음서울 20.1℃
  • 맑음대전 22.0℃
  • 맑음대구 27.5℃
  • 맑음울산 21.6℃
  • 맑음광주 23.4℃
  • 맑음부산 19.0℃
  • -고창 18.9℃
  • 맑음제주 19.2℃
  • -강화 14.6℃
  • -보은 23.5℃
  • -금산 22.3℃
  • -강진군 21.4℃
  • -경주시 27.1℃
  • -거제 18.3℃
기상청 제공

보험

지난해 말 보험사 건전성 소폭 하락, RBC 비율 6.3%p 감소

KDB생명·MG손보·아시아캐피탈리 RBC ‘150% 미만’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보험사의 가용자본요구자본(이하 RBC) 비율이 지난해 4분기 소폭 하락했다.

 

RBC 비율이란 보험사가 제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여력을 수치화한 것으로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눠 구한다. 보험사가 투자가 아니라 상시 지급할 수 있는 돈을 많이 보유할수록 RBC 비율이 높아지나, 대규모 보험금 지급 등 위험이 늘어날 경우 RBC 비율은 줄어든다.

 

최저 하한선은 100%로, 금융당국은 150% 이상을 권고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7년 12월 말 기준 보험회사 RBC 비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보험회사 RBC 비율은 257.8%로 3분기보다 6.3%p 감소했다.

 

단, 2016년 4분기(236.5%)보다는 21.3%p 늘었다.

 

생명보험사는 267.6%로 전 분기 대비 3.5%p 줄었고, 손해보험사는 238.5%로 11.7%p 하락했다.

 

보험사의 RBC 비율이 감소한 이유는 시장금리 인상과 배당 반영으로 상시 지급 가능한 가용자본이 줄었기 때문이다.

 

보험사가 보유한 가용자본은 124조7858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3조5000억원 줄었다. 매도가능증권 평가이익이 1조9000억원 줄어들고, 현금 배당액 2조2000억원이 반영된 탓이다.

 

같은 기간 요구자본 48조395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000억원 줄었다. 금리 인상으로 금리 위험액이 5000억원 줄어들면서 시장위험액 증가분 4000억원을 상쇄했다.

 

RBC 비율이 가장 낮은 보험사는 KDB생명으로 108.5%이었으며, MG손보(111.0%)와 아시아캐피탈리(144.3%), 흥국화재(164.6%), 롯데손보(170.1%), DB생명(174.2%), 신한생명(175.4%), 현대라이프(175.9%) 순으로 저조했다.






배너




배너



[인터뷰]오정석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회장
(조세금융신문=대담_이지한 콘텐츠사업국장, 촬영_송민재 사진기자) Q 지난 2월 열렸던 총회에서 회장님께서는 올해의 비전을 Collaboration 즉, 협업이라고 강조하셨는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이제는 우리 종합주류유통업이 독자적인 자기만의 사업영역이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상호 연관성을 갖기 때문에 주변 관련 산업들과의 연계와 연합, 아이디어 공유 등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종합주류도매업과 연관이 없던 산업들도 오늘날에는 비즈니스 측면에서 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콘텐츠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차용해 불확실한 경제여건 아래에서 주류도매업의 생존 가능성을 좀 더 높일 수 있는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협업이라는 의미를 주류도매업과 연관되는 사업 분야(물류, 화물, 법률, 노무 등)뿐만 아니라, 주류유통과는 관련이 없다고 판단되었던 타 업종의 사업 영역(오락, 엔터테인먼트, 레저 산업, 극장업, 금융업 등)까지도 같이 연합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내는 것이, 오늘날 기업경영을 하는 우리에게 절실한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동종 간의 협업은 기본이고, 이종(異種) 사업과도 협업이 중요한 명제라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