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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이주승의 그녀' 손은서, "졸업하면 시집을 가야겠다"며 결혼 의지 내비치기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연예계를 강타한 열애설 소식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앞서 여러 차례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이 서로를 향한 감정을 싹틔우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열애설이 불거진 두 사람은 같은 날 소속사를 통해 "목하 열애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대중의 축하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 중 손은서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항상 일찍 시집을 가고 싶었다"고 언급한 바 있어 두 사람의 향후 관계에 대한 기대감까지 모아지는 상황.

 

손 씨는 지난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을 당시 "저는 원래는 고등학교 졸업하면 시집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내 이상향일 뿐이었지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항상 어떤 인간관계에서든 배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시어머니께서 잘해주시겠지만, 제가 먼저 다가가면 오히려 더 예뻐해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실제 내 가족처럼,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그런 관계처럼 지내고 싶다. 그게 내 바람이다"고 밝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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