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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노지훈의 반려자' 된 이은혜, 예비 남편 향한 애정 표현 "저를 굉장히 예뻐하니 원빈보다 낫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반려자를 찾아 혼인을 치를 예정이다.

 

그녀는 앞선 18일 개인방송을 열고 "가수 노지훈과 혼인을 올리게 됐다. 홑몸이 아닌 상황"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급작스럽게 혼인 소식을 전한 그녀를 향한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그녀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원하는 남자 상을 고백했던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올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저만의 이상이 있기에 흔히 생각하는 기준과는 조금 다르다. 원빈보다는 성시경이 낫다"고 운을 뗐다.

 

이에 더해 그녀는 "로맨틱한 팔불출이 좋다. 저를 굉장히 예뻐해 주는 남자가 좋은데 제가 그 이상으로 잘해드릴 자신이 있어서 그렇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자신이 꿈꾸는 이상형을 털어놓은 그녀는 다음달 19일 노 씨를 평생의 반려로 맞이하는 혼인식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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