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에서 제54기 수습 세무사를 대상으로 진로 지도 멘토링 특강을 진행한다.
세무사고시회는 "갈수록 치열한 경쟁과 열악해지는 사업환경 속에서 경쟁력 있는 세무사로서의 창업환경을 조성하고 전문가로서 능력을 개발해 청년세무사 창업과 안정을 돕기 위해 54기 수습세무사를 대상으로 '2018 수습세무사 멘토링 특강'을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오는 26일과 27 양일간 저녁 7~10시까지, 선릉역 삼성금융프라자에서 열린다.
첫 날은 ▲'상속증여세 전문가의 길 (고경희 세무사) ▲효율적인 영업전략 (이석정 세무사), 둘째 날은 ▲양도소득세 전문가의 길 (안수남 세무사) ▲효율적인 기장관리 (김겸순 세무사) 순으로 강의가 마련됐다.
특강은 54기 수습세무사 가운데 선착순으로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들에게는 고시회가 발간한 '혼자서 터득하는 세무회계사무소 업무가이드'를 증정될 예정이다. 세무사고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