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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애드(LDAD)’ 소상공인 위한 다양한 서비스 '눈길'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마케팅 전문업체 리드애드가 시간과 돈, 사람이 부족한 100만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저렴한 마케팅과 다양한 무료서비스로 마케팅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자영업자의 경우 창업 초기에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sns마케팅에 대해 외면하는 경우가 많았다. 혹은 비전문 마케팅 회사에서 '보여주기 식'의 전략을 짜는 업체와 계약해 소비자의 신뢰를 해치고 결국 매출을 하락시키는 문제가 있었다.

 

리드애드는 이러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알고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기획부터 유통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일시적인 매출 상승 문제 해결 ▲시장의 빠른 변화를 읽고 미리 준비하여 트렌드를 앞서 나가는 차별화 전략 ▲수요층에 맞는 적절한 디자인 등 사업 종사자에게 꼭 필요한 마케팅 전략을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들이 가장 우선시하는 마케팅 비용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기존의 마케팅 비용은 통상 백만원대 비용이 드는 반면, 이곳은 기존 경쟁업체들의 서비스에 홈페이지 제작 및 무료 촬영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리드애드는 마케터가 자사로 직접 방문해 기존의 실패원인을 분석한 후 회사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설명한다.

 

김경남 리드애드 대표는 "현재 소상공인을 상대로 하는 마케팅 업체 대부분은 단발성 마케팅에 지나지 않는다. 리드애드는 미래를 보는 장기 마케팅으로 업체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슷한 제품군에서도 유난히 잘 팔리는 제품이 있다. 마케팅을 잘 잡았기 때문"이라며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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