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6 (월)

  • -동두천 17.4℃
  • -강릉 14.5℃
  • 맑음서울 16.6℃
  • 구름많음대전 17.0℃
  • 구름조금대구 16.4℃
  • 구름많음울산 15.6℃
  • 맑음광주 17.9℃
  • 구름많음부산 16.5℃
  • -고창 15.0℃
  • 구름많음제주 14.0℃
  • -강화 15.6℃
  • -보은 16.2℃
  • -금산 15.3℃
  • -강진군 16.7℃
  • -경주시 15.9℃
  • -거제 16.5℃
기상청 제공

코오롱그룹, 마곡 '원앤온리 타워' 본격 입주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코오롱그룹은 주력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3개사가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지구 내 신축한 ‘코오롱 One&Only타워(KOLON One&Only Tower)’ 입주식을 갖고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오롱 One&Only타워는 연면적 7만6349㎡(2만3095평)에 지하 4층, 연구동 지상 8층, 사무동 지상 10층 등 총 3개동(연구동, 사무동 및 파일럿동)으로 구성돼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를 비롯해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글로텍 등 코오롱 계열사들의 연구개발 인력과 본사 인력까지 약 1000여 명이 입주해 연구개발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오롱 One&Only타워는 코오롱의 미래 가치를 이끌 융복합 R&D 기지 역할을 맡는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텍 등 화학소재산업 분야의 핵심 연구 인력들과 세계최초로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를 출시해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연구진이 한 자리에 모여 각 사별 고유의 연구뿐 아니라 공동과제와 연구도 소통하며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미국 이스트만케미컬 연구소장을 지낸 한성수 부사장을 미래기술원장 겸 그룹 CTO로 영입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낼 R&D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도록 했다.

 

코오롱 One&Only타워에는 연구개발 인력 뿐 아니라 영업, 마케팅, 지원 등 관련 인력들이 함께 근무한다. 연구개발 단계에서 아이디어나 정보들을 영업이나 마케팅 부서와 빠르게 공유하고 의사결정을 함께 할 수 있어 직무 시너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안점을 뒀다.

 

이웅렬 코오롱 회장은 "코오롱 One&Only타워는 근무하는 임직원 모두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업하도록 만들어졌다"며 "코오롱 융복합 연구개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코오롱의 성공적 미래와 연결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인터뷰]오정석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회장
(조세금융신문=대담_이지한 콘텐츠사업국장, 촬영_송민재 사진기자) Q 지난 2월 열렸던 총회에서 회장님께서는 올해의 비전을 Collaboration 즉, 협업이라고 강조하셨는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이제는 우리 종합주류유통업이 독자적인 자기만의 사업영역이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상호 연관성을 갖기 때문에 주변 관련 산업들과의 연계와 연합, 아이디어 공유 등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종합주류도매업과 연관이 없던 산업들도 오늘날에는 비즈니스 측면에서 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콘텐츠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차용해 불확실한 경제여건 아래에서 주류도매업의 생존 가능성을 좀 더 높일 수 있는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협업이라는 의미를 주류도매업과 연관되는 사업 분야(물류, 화물, 법률, 노무 등)뿐만 아니라, 주류유통과는 관련이 없다고 판단되었던 타 업종의 사업 영역(오락, 엔터테인먼트, 레저 산업, 극장업, 금융업 등)까지도 같이 연합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내는 것이, 오늘날 기업경영을 하는 우리에게 절실한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동종 간의 협업은 기본이고, 이종(異種) 사업과도 협업이 중요한 명제라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