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공주세무서는 오늘 충남 공주 계룡산 벚꽃축제에 참가하여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날 오미순 서장은 계룡산 내 30여 곳 업소를 방문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에게는 근로장려금 정책 등을 설명하고 “신용카드·현금영수증 사용으로 탈루세액을 방지하자”며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시민의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근로장려금 신청가는 연령은 종전 40세 이상에서 30세 이상으로 낮아졌고, 맞벌이가구 장려금이 최대 23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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