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신한은행이 6일 자영업자 고객들을 위한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사업은 신한은행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두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매주 수요일 서울시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무료강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창업 △프랜차이즈 △매출관리 △SNS마케팅 △세무 △상권분석 △법률 △푸드플레이팅 등 총 8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오는 11일에는 ‘외식업 필수 세무’, ‘30회전의 비밀’ 강의가 진행되고 18일에는 ‘식당 최고 경쟁력 미(米)’, ‘돈이 일하게 하는 법’ 강의가 예정돼 있다.
신한은행 거래 고객 중 사업을 영위하고 있거나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은 누구나 신청을 통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언더스탠드에비뉴(www.understandavenue.com)에서 신청 가능하며 50내외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한은행은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만큼 훌륭한 자영업 고객 지원방안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개강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자영업 고객들의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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