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자동차보험 종류에 따라 보장 내용도 달라 꼼꼼히 확인해야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 자동차보험이란 운전을 한 사람이 사망을 하게 되거나, 부상을 당한 경우, 재물이 훼손된 경우가 발생했을 때 제도를 통해서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다. 또는 운전을 하다가 운전을 한 사람으로 인해서 사고나 부상을 당한 경우에 배상할 책임을 좀 더 부담없이 효과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자동차보험의 담보는 대인배상1, 대인배상2,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자기차량손해의 6가지 담보종목과 특별약관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의무보험과 임의보험이 있는데 의무보험은 대인배상1, 대물배상이 있으며 임의가입 담보는 대인배상2, 자기신체 사고, 자기차량손해, 무보험차에 의한 상해로 나눠진다.

 

또한 자동차보험 할인특약도 잘 알아봐야 한다. 자동차보험료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각 보험사별로 제공하는 각종 할인특약이 달라지는데 주행거리가 단거리일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특약도 있으며, 이외에도 블랙박스 설치, 운전석 외에 에어백 설치, 자녀할인, 운전병 출신 할인, 커넥티드카 할인, 친호나경 전기자동차 할인 등 보험사 상품마다 다른 할인율을 잘 알아본다.

 

하지만 자동차보험은 보험회사마다 정책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고 잘 비교 한 후 가입한다. 자신에게 맞는 자동차보험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자신에게 가장 큰 혜택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상품을 선택해서 다양한 보상과 혜택을 받도록 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