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7 (화)

  • -동두천 31.5℃
  • -강릉 35.5℃
  • 맑음서울 32.0℃
  • 맑음대전 32.8℃
  • 구름조금대구 35.0℃
  • 맑음울산 33.2℃
  • 구름많음광주 33.8℃
  • 맑음부산 29.9℃
  • -고창 30.3℃
  • 박무제주 29.3℃
  • -강화 28.6℃
  • -보은 32.6℃
  • -금산 32.7℃
  • -강진군 32.4℃
  • -경주시 35.8℃
  • -거제 31.1℃
기상청 제공

증권

삼성증권, 업계 최초 ‘통합증거금’ 서비스 개시

사전 환전 없이 바로 주문 가능…주요 통화 통합 관리
해외주식 거래자 편의성 극대화…관련 이벤트도 진행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증권이 통화에 관계 없이, 주문전 별도의 환전 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한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

 

기존에는 해외주식 주문시, 100 USD를 환전해놨다면 100 USD어치의 주식 주문이 가능하고 추가로 매수하고 싶으면 다시 환전을 한 다음 주문해야 했다.

 

하지만, 삼성증권에서 제공하는 '통합증거금'을 활용하면 미국 달러(USD), 홍콩 달러(HKD), 일본 엔(JPY), 유럽 유로(EUR)에 한국 원(KRW)까지 통합해 해외주식 매수를 위한 증거금으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환전 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하다. 중국 위안(CNY)화는 3월 30일부터 된다.

 

예를 들어 미국 100달러, 한국 10만원, 일본 1만엔을 가지고 있을 경우 미국 주식 250달러 어치를 주문하고 싶다면, 보유한 미국 100달러 외 150달러 어치는 보유하고 있는 한국 원과 일본 엔을 증거금으로 활용해 우선 주문이 들어가고, 주문 다음 날 필요한 만큼만 자동으로 환전이 일어나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해진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활용하면 국가에 관계없이 해외 주식에 바로 투자할 수 있어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이 더욱 쉽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다양한 해외주식 관련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4월말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처음 매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환율의 최대 85%를 우대해준다.

 

연말까지는 월간 해외주식 온라인 매매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하며, 3월말까지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1000만원당 3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배너


배너




[데스크칼럼]대한민국 경제의 약동(躍動)을 기대하며
(조세금융신문=신승훈 편집국장) “신중하고 보수적인 비관론자, 혹은 긍정일변도의 낙관론자. 어느 편에 설지 결정하라.” 과거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에게 금과옥조로 받아들여지던 이야기들 중 하나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주식시장의 특성상 자신의 분석방식을 유지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전망이 딱 맞아떨어지는 시기가 온다는, 그러면 부와 명성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시쳇말로 ‘웃픈’ 이야기라고 넘겨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좌고우면(左顧右眄)하는 대신 근거를 해석하는 일관성을 유지하라는 의미가 담겨있기에 가볍지만은 않다. 2018년 대한민국 경제는 역사적 대변환기의 한가운데 놓여있다.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물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지만 긍정적인 신호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빨간불이 훨씬 많다.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국내 산업현실, 그리고 중국, 베트남 등 신흥국의 성장속도를 살펴보면 등골이 오싹할 정도다. 먼저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가 제아무리 ‘추격자(fast follower)’ 전략에 통달했다 할지라도 이번 혁명을 견인하고 있는 기술의 특
[인터뷰]소셜커머스 시장 넘어서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 ‘떠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2010년 들어서 전 세계적으로 소셜커머스 바람이 불었다.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최저가’ 경쟁으로 단기간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시장은 급격히 불어났다. 국내에서도 500개 이상의 업체가 생겨났을 정도로 경쟁이 뜨거웠으나 티켓몬스터, 위메프, 쿠팡 등 몇 개의 업체만 살아남았다. 소셜커머스의 경쟁력이던 ‘상품선정’ 부분에 큰 의미가 없어진 지금,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사실상 오픈마켓으로 편입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티와이그룹 김성준 대표(34세)는 “국내 소비 트렌드는 소셜커머스 이후 정체돼 있다고 본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새로운 트렌드를 예측할 때다”라며 “앞으로의 ‘공유경제학’을 넘어 ‘잉여경제학’이 또 다른 소비 트렌드가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그렇다면 김 대표가 말하는 ‘잉여경제학’이란 무엇일까? 잉여경제학이란 나머지를 뜻하는 잉여(剩餘)와 경제문제를 다루는 학문인 경제학(經濟學, economics)이 합쳐진 말로 재고(在庫)에 따른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내고자 만든 신조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 대표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인 '떠리'를 제안했다. 티와이미디어 김성준 대표를 만나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