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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나 혼자 산다' 천우희, "지금은 혼자만의 시간 가질래"…승리 소개팅 거절?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천우희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빅뱅의 멤버 승리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팅하고 싶은 상대로 천우희를 언급했다.

 

이날 승리는 "태양 형 결혼식에서 그녀를 봤는데 에너지가 너무 밝고 좋았다"고 호감을 표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중의 관심이 그녀에게 쏠리면서 과거 인터뷰에서 "나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살고 싶다"고 고백한 사실이 회자됐다.

 

당시 그녀는 "20대 때는 겁이 많아서 못 해본 것들이 많았던거 같다. 앞으로는 혼자만의 삶을 즐겨보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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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