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 지정 AT 자격 시험 수험서 뿐만 아니라 실무자의 업무 지침서로 활용 가능한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수험목적 교재이기는 하지만 AT 자격시험의 정신인 실무중심의 회계교육에 걸맞게 실무적인 회계처리에 대해 설명하고, 중요한 내용에 대해 보충설명을 했으며, 실무시험의 대비를 위해 다양한 실제 증빙을 통한 문제풀이로 시험을 대비했다.
또한 각종 증빙 및 세무신고자료 등을 실제 시험문제와 기업 실무와 동일하게 모든 증빙을 컬러로 제작해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NCS를 정확히 반영한 목차와 본문 내용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직무능력을 갖춰 취업성공까지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세무정보관리의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세무정보분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존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무 능력 향상을 통해 유능한 회계 실무자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
삼일인포마인/ 김윤주, 김혜숙 공저/ 920쪽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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