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모델 겸 배우 이영진, '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 PD가 화끈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세상의 부조리에 대해 가감없는 연출을 했던 배정훈 PD의 연인이 된 이영진의 돌직구 화법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를 진행했던 그녀는 논란을 일으켰던 사진 작가 로타의 출연 당시 "로리타 오타쿠라고 하던데"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계속해서 그의 사진에 대해 "소아성애 판타지가 연상된다는 의견도 있다"라는 말이 나오자 "스스로 의도가 아니라고 했지만 이런 반응이 나왔다"라고 저격해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화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만나 열애를 인정하자 팬들이 어마어마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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