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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이준석 '군복무 단축' 문제에 軍 삭제화 거론…"얼마 주면 다시 군대 갈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바른미래당 노원병 당협위원장 이준석이 군복무 단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토론대쳡-도장깨기'에서 이준석은 대학생들이 주장하는 군복무 기간 단축에 대해 반대표를 던졌다.

 

이날 대학생들이 "군복무 단축이 필요하다"라며 이유를 설명하자 이준석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듯 반대 의사를 전했다.

 

한 대학생이 "최대한 세금을 아끼려는 것"이라고 말하자 이준석은 "그럼 아예 군대를 삭제해야 하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다른 대학생은 "그렇게 극단적으로 하자는 것이 아니다"라고 중재했다.

 

이어 이준석이 "다시 군대 가라고 한다면 얼마 주면 갈 거냐"라고 질문하자 해당 대학생은 "저는 안 가죠"라고 답했다. 이준석은 "그런데 뭘 자꾸 모병제를 하자는 거냐. 모병제와 부사관 뽑자는 얘기가 똑같은 이야기다. 제발 정신 좀 차리자"라고 목소리를 높여 눈길을 모았다.

 

해당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이준석의 발언을 화두로 군복무 단축에 대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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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 칼럼]‘갑질’은 영혼의 홀로코스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갑질’의 무분별한 횡포로 사회 전반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갑질이란 권력 관계에서 우위의 ‘갑’이 권리 관계의 하위에 있는 ‘을’에게 하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행위를 통칭한다. 대기업의 협력회사에 대한 갑질,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갑질, 교수가 학생에게 하는 갑질, 군대, 경찰, 기업 등 조직 내에서의 갑질은 사회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고 잔인하게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구조란 게 어쩔 수 없는 수직적 관계의 연결고리라면 갑과 을의 위치가 필연적 존재사항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연결고리라 함은 직무상 야기되는 위치의 함수관계이기 때문에 직무를 넘어서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은 ‘갑을’의 관계를 빙자한 또 다른 범죄임이 틀림없다. 을이 느낀 그 피해 후유증은 정신적 살인행위에 버금가는 만큼 크다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염두에 둬야하겠다. 갑질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른바 출세를 한 소수층이고 갑질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소수층의 하위구조에 있는 대다수의 국민에 해당한다. 소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갑질권력’ 이라는 칼로 대다수의 영혼을 기분대로 입맛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