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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네이버 지식iN 전문상담세무사 188명 추가위촉

13일 세무사회관에서 위촉식 개최
이창규 회장 "전문세무상담 활동 통해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13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8년 네이버 지식iN 전문상담세무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188명의 세무사를 새롭게 위촉했다.

 

이창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무사법 개정과 함께 국민들은 물론 국세청 등 유관기관이 바라보는 세무사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며 “이럴 때일수록 네이버 전문세무상담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전문자격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세무사상을 확립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적극적인 상담활동으로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세무사회 1만3천 회원 모두의 위상제고를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완일 부회장은 다년간의 상담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이버 전문세무상담 글 작성요령 및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네이버 전문세무상담 활동은 공인된 세무전문가인 세무사가 납세자의 세금고민을 해결한다는 의의와 함께 세무사들도 다양한 세무사례를 접하고 공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장점이 있다”며 “네이버 전문상담 활동 경험이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창규 회장은 이날 새롭게 위촉된 188명의 전문세무상담사를 대표해 정성찬, 박종렬, 금슬기, 정진희 세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대표로 위촉장을 받은 금슬기 세무사는 위촉식이 끝난 후 “세무사로 일하며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납세자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네이버 전문세무상담 활동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빠르고 정확한 상담으로 많은 납세자들이 조금이나마 세금고민을 덜어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188명의 전문세무상담사가 위촉됨에 따라 네이버 지식iN 전문세무상담에는 모두 422명의 세무사가 활동하게 됐다.

 

한국세무사회는 2015년 4월에 네이버와 ‘세무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식iN 전문세무상담을 시작했으며 상담수요에 맞춰 2015년 8월과 2016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254명의 전문상담세무사를 위촉했다. 시행 3년차에 접어든 네이버 지식iN 전문세무상담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 40만 건의 상담 활동이 이뤄졌으며 최근에는 하루 평균 430여건의 상담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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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 칼럼]‘갑질’은 영혼의 홀로코스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갑질’의 무분별한 횡포로 사회 전반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갑질이란 권력 관계에서 우위의 ‘갑’이 권리 관계의 하위에 있는 ‘을’에게 하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행위를 통칭한다. 대기업의 협력회사에 대한 갑질,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갑질, 교수가 학생에게 하는 갑질, 군대, 경찰, 기업 등 조직 내에서의 갑질은 사회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고 잔인하게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구조란 게 어쩔 수 없는 수직적 관계의 연결고리라면 갑과 을의 위치가 필연적 존재사항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연결고리라 함은 직무상 야기되는 위치의 함수관계이기 때문에 직무를 넘어서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은 ‘갑을’의 관계를 빙자한 또 다른 범죄임이 틀림없다. 을이 느낀 그 피해 후유증은 정신적 살인행위에 버금가는 만큼 크다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염두에 둬야하겠다. 갑질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른바 출세를 한 소수층이고 갑질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소수층의 하위구조에 있는 대다수의 국민에 해당한다. 소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갑질권력’ 이라는 칼로 대다수의 영혼을 기분대로 입맛대로